회고/개발

    iOS 아무고토 모르는 사람이 강의로 메모앱 개발한 썰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다가 iOS 개발을 하게 되었다. 회사에서 시켜서 하긴 했으나, 나도 정말 원했던 것이기에 만조꾸하고 있다. 안드로이드와 다른 생태계... 맥으로만 개발해야 하는 iOS... 겉멋충인 나는 거기에 현혹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안드도 엄청나게 딥한 개발을 해보지도 않고 iOS로 도망쳐부러따) 하지만 이것은 11월 퇴사 이전의 이야기다. 11월 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12월 초에 이직을 했다. 담당한 것은 'iOS'. iOS는 전회사에서 두달가량 투입되었었다. 하지만 그 두달동안했던거는 소꿉장난 수준이었다. 전 회사 내에는 iOS 시니어 개발자가 없었고, 이게 맞는지 틀린지도 모를 개발을 하고 퇴사를 했다. 즉, 구글링으로 찾아서 한 것이 끝이었다... 현재 회사에서 첫 입사날, 여..